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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가을에 가고 싶은~ 송도케이블카&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의 바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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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갔다 왔는데...??

잊혀질만 하다가 생각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소개합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가서

더위에 고생하고 와서

포스팅을 생략했는데..

사진을 보다 보니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기억

핵심만 전달합니다^^

아마 제가 타본

여수, 통영 케이블카와

비교가 될지 모르니

참고하세요!!

 

T맵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

검색하면

 

주차장을 이곳으로보내준다

아실 필요는 없다!!

바로 건물 내부로 통하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더운 여름에

덜 고생하실 수 있답니다!!

 

멀리 주차하면걸어야 하고

도로변에 주차한 차들은

꽉 차서 댈 곳 없고

가뭄에 콩 나듯

견인도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1층이 매표소

많은 블로그에

가격에 대한 정보로

티켓팅은 생략을 하고

 

4층 탑승장으로 올라가면

요즘은 바로 탈수 있다

뭐 딱 탔을 때

일반 케이블카와 비슷하다

 

그냥 바다가 보인다^^

특이하게

내부에 나무상자가 있다

"나만의 음악 듣기"

블루투스 스피커

내 음악을 틀을 수 있는데

 

코로나인데도

6인을 꼭 탑승시키기에

노래를 틀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에

 

필요 없는

액세서리 정도로 보인다

 

 

 

그냥 봐도

어느 케이블카에서나

보는 그런 경치이다^^

조금 더 가다 보면

"송도용궁구름다리"

저 멀리 보인다

 

저기도 가봐야겠다

케이블카의 묘미

위에서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것인데

먼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다

다만 여수와 같은

뭔가 신선한 느낌은 없었고

통영과 같은

아름다운 경치는 없었다

도착하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전체 풍경을 찍은 사진은..

실종했다

너무 더워서....

 

하지만 나름대로

놀이동산 느낌은 만들었다

그런데 더위를 피할 곳이 없다

 

아이들의 이마에

구슬 같은 땀방울만 흐른다

가을에 가야 할듯하다

 

아이들은

더운지 모르고 뛰어다닌다

밑으로 이정표를 따라오면

"송도 용궁구름다리"

가는 길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코로나로 열 체크를 하고 들어간다

 

열 체크 해야 하니

줄 서서 들어간다

저 먼 길을

걷고 걷고

계단을

내려가고 내려가야 한다

포토존은 바로

"송도용궁구름다리" 글자

앞에서 들 많이 찍는다

 

높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이 보이기에

뭔가 스릴이 있다

 

여성분들은 구두를 신고

굽이 빠질 수도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삼아가기에는 좋다

다만 더운 여름은 빼고!!

더위 때문에

하늘이 보일지 모른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오다 보면

갈 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다

 

같은 걸 타는데

가는 방향보다는

돌아오는 방향이 볼 것이

더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송도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송도구름산책로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다

 

거북섬 끝자락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장소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다

출처 입력

코로나와 더위로

가지는 않았다


음 뭔가 포스팅을 하면서도

찝찝한 느낌이 든다

내가 뭔가를

 전달해 드려야하는데

 전달해 드리고싶은데

 

결론을 내리자면

 

더운 여름은 피하시고

코로나도 피하시고

 

아직 코로나에 대한 질서가

교육이 잘 안된듯하다

 

그리고 중간중간 쉴 공간이 부족해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움직여도 힘이 들지 않는

가을철에나 추천하고 싶다

 

부산 송도의

가을 바다가 생각나면

 

한번 더

찾아가고 싶기는 하다

 

미안하다 송도야

여름엔 안 갈게...

나 너무 더워..!!!

 

송도에게 남기는

편지가 되었다...!!!

 

※내돈내고 다녀온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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