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없고 대전에 있다 <부여한식뷔페> 집밥의 끝판왕!!

 

둔산동 타임월드 주변

아니 큰마을네거리

길 건너 갈마동에

한식뷔페가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는

부여한식뷔페에

다녀와보자!!

네비에 검색하시면

"부여장터순대"로

검색해야 나온다!!

업종을 바꾸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다!!

식당은 깔끔하고 넓다

왠지 기사식당 느낌이 나기는 한다

빨리 먹고 갈수 있을 것 같다!!

가격은 대인 기준

7,000원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선불이다!!

반찬의 종류가 많다!!

눈으로 보이는 종류만

17가지다

그 외 이것저것 합치면

약 20가지가 넘는 것같다!!

반찬이 너무 많아서

6가지씩 나눠서 정리해야겠다!!

오늘은 왠지

개인 취향이 들어가야겠다!!

딱 위에 6가지 반찬은

엄마가 해준 반찬같았다!!

늘 먹던 그런 맛이다!!

표현이 좀 그런가?

이 중에내 취향에 맞는 건

샐러드다!!

점심때 갔는데

점심 시작할 때 만들었나 보다

신선하다!!

호박은 좀 물러서

식감이 별로 없었다!!

제육볶음은 인기 메뉴라서

거의 다 동나버렸다!!

계란찜도 두부조림도

청국장 역시 인기 메뉴다!!

사진만 봐도

양이 적은 건 맛이 있고

인기 반찬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

각종 양념장이 따로 준비되어 있고

야채들도 준비되어 있다!!

밥은 흑미밥과 쌀밥이 있고

소면도 준비되어 있다!!

너무 많아서 문제다!!

계란후라이를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계란이 무제한이다!!

뭔가 자취생들이 좋아할 것 같다!!

반찬을 양껏 담아 왔다!!

보이지 않는 밑바닥에

다른 반찬도 있다

편식하는 건 절대 아니다!!

이곳의 원산지 표시다

요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은 먹고 나서

퇴식구에

직접 버리셔야 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일단 가성비가 갑이다!!

그냥 제육 볶음밥만 먹어도

이 가격일 텐데

다양한 반찬과 계란후라이까지

가성비가 갑 of 갑이다!!

1시 넘어서 들렸는데

사장님이 계속 이렇게 말씀하신다!!

 

일찍 왔으면

따뜻한 반찬 먹을 건데

와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씀을 하셨다

정이 넘치는 식당이다!!

사장님이 연세가 조금 있으셔서

음식이어머니가 해주는 맛이다!!

진짜 집 밥이 생각날 때

부여한식뷔페에서

진정한 집 밥을 느껴보자!!

내돈내고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Double휘 & 더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