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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고보자

<홍씨네 닭갈비>닭갈비vs부대찌개 고민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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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네 닭갈비

손님이 너무 많이 간다!!

코로나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손님이 많다!!

 

도대체... 왜!?!?

심지어 점심에 가면

밥이 떨어져서

못 먹은 적도 있다!!

그래 왜 그런지

내가 알려줄게!!!!

 

바로 이곳

홍씨네 닭갈비다!!

찾기도 쉽고

간판도 눈에 확 띈다!!

 

주차는 주변에

알아서 주차하셔야 한다!!

3대를 이어가는

푸짐한 맛이라니

오늘 그 푸짐함을

제대로 느껴보자!!!

실내는 밖에서

보던 것만큼 넓고

한번 손님이 지나간 후라서

곳곳이 먹었던 흔적이 많았다!!

사진은 약간 상을 치운 후다!!

당연히 메인메뉴는

닭갈비다!!

그런데 단점은

야채가 없는 닭갈비가 있고

야채 닭갈비가 있다!!

원래 닭갈비에는

야채가 필수인데

이건 그냥 야채 닭갈비를

먹어야 하는

운명인 거다!!

치즈를 넣고 싶었지만

오늘은 기본에 충실해보자!!!

혹시!!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그래도 0이 몇 개인지

헷갈릴까 봐!!

5개라고 잘 표기되어 있다!!

반찬은 아주 단출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다!!

부족한 건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셀프 코너가 있어야

반찬 리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있어서 좋다!!

바로 이게

야채 닭갈비다!!

크기를 물컵과 비교했다

진짜 어마어마한 크기다!!

3인분의 힘인가???

기본으로

초벌은 되어서 오지만

고기는 좀 더 익혀야한다!!

떡이나 야채들은 먹어도된다!!

안에 치즈와 고구마떡

있어서

치즈를 주문하지 않은

아쉬움을 달랬다!!

닭갈비가 끓는 모습을 보니

당장이라도

젓가락을 들고 싶다!!

역시 닭갈비를 먹고 나서

볶음밥은 필수다!!

별다른 특별한 게

없어 보이는데도

볶음밥은 맛이 있다!!

 

이대로 닭갈비만

보여주면 아쉽다!!

그래서 또 한 번 찾아갔다!!


오늘은 바로바로!!

부대찌개다!!

닭갈비와 다르게

부대찌개는

밥이 떨어지면

주문을 받지 않는다!!

일단비주얼부터 보자!!

하얗고 맑아 보이는 육수

팔팔 끓이면

얼큰한 부대찌개로 변신한다!!

이것 또한 물컵과 비교하면

작은 양은 아니다

지금 사진의 양은 3인분이다!!

 

부대찌개는 팔팔 끓여서

먹어야 제맛이다!!

팔팔 끓는

부대찌개를 보니

저절로 군침이 돈다!!

부대찌개를 앞접시에 덜어서

가득한 공깃밥에

한입 뚝딱하면

그 맛이 아주 끝내준다!!

그런데 라면사리를 2개를 주었다!!

추가 육수 + 라면사리 2개

주문한 적이 없는데??

바로 풍덩 넣어서 끓여먹느라

사진은 건지지 못했다!!

자 그럼 이제

닭갈비 vs 부대찌개

평가해보자!!

닭갈비

본연의 맛이 강해서

흠잡을 게 없다!!

다만 야채 닭갈비를

먹어야 해서

가격이 1인분에

10,000원이다!!

볶음밥까지 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부대찌개

약간은 싱거웠다!!

다만 조금 졸여서

먹으니 괜찮았다!!

다만밥을 푸짐하게주고

라면사리까지주니

1인분에

7,500원이라는 가격에

이 모든 게 포함이다!!

금액적인 가성비로 본다면

포만감 면에서는

당연히 부대찌개가 승리다!!

하지만 맛은 닭갈비가

조금 더 맛있었다!!

가성비 vs 맛으로

최종 분류를 해야겠다!!

이건 좋아하는 취향과

성향 차이에 맡겨야겠다!!

찬바람이 불어올수록

아마 부대찌개가

더 승리하지 않을까 싶다!!

나가실 때 커피도

두 가지 종류로 있고!!

냄새제거용

페브리즈도 준비되어 있다!!

나갈 때까지 만족하며

포만감 든든히 채운

홍씨네~ 또 만나자!!!!

내돈내고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Double휘 & 더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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