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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롯데리아가 생각나서
햄버거를 배달했다!!
햄버거 가격이
일반 밥 한 끼 가격이다!!
그래도 어쩌나!!
먹고 싶은걸!!
5가지 치즈의 찐한 유혹!!
먼가 이름에 끌려서
주문한 치즈 No.5다!!
그런데
치즈가 안 보인다!!
고기 속에 치즈가
섞여서 숨어있다!!
크기도 작고
맛도 그냥 별로다!!
사진에 보이는 게 다다!!
심지어 토마토도 없다!!
핫크리스피버거다!!
매운 치킨 말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너무 대충 만들었다!!
이럴 수가
상상 속 롯데리아가!!
실망의 롯데리아가 되었다!!
사이다는 200원 더 주고
대를 하나 추가했다!!
200원 값어치는 한다!!
한 개는 감자튀김이고
한 개는 500원 더 주고!!
치즈스틱으로 변경했다!!
감자튀김은
많이 준 것 같다!!
근데 치즈스틱이
치즈가 끝이 없이 늘어난다!!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서
두 배 이상 더 늘어났다!!
고무줄인 줄 알았다!!
앞으로는 롯데리아는
고민 좀 해야겠다
너무 아쉬웠다!!
먹고 슬픈 건
오랜만에 첨이다!!
담엔 잘 좀 부탁해!!
※내돈내고 먹은 솔찍한 후기입니다
Double휘 & 더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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