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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고보자

부산 청사포에서 이런 구이는 처음이었다!! <모리 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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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청사포

맛있는 구이집을 찾아왔다!!

진짜 이런 구이집은 없다!!

먹어보면 기절한다!!

 
 

 

청사포 해안가에 있고

네비만 찍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해안가 앞에 아무 데나

주차를 하면 된다

입구를 들어와서

2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내부는 뭔가 아담하면서도

술 마셔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이한 어항에

금붕어들이 살고 있다!!

뭔가 독특한 매력이다!!

코로나로 만들어진

비닐 칸막이가!!

뭔가 불편하면서도

안전해 보인다!!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점심 셋트메뉴를 주문했다!!

낮에만 느낄 수 있는 여유다!!

꼬지 정식과

모리 구이정식

주문했다!!

반찬은 딱 요렇게 나온다!!

정말 간단하다!!

 

콩나물국이 의외로 시원하다!!

반찬은 전부 깔끔한데

꼬지와 구이랑

먹기엔 딱이다!!

 

소스가 각각 나오고

상추와 버물어진

야채가 나왔다!!

알밥은 1인당 1개씩 주어진다!!

알밥이 진짜 맛있고

요놈 때문에 배가 든든하다!!

꼬지 구이가 나왔다!!

고기는 무슨 살인지 모르겠다!!

해물은 새우와 소라살이 나왔다!!

야채는 버섯과 마늘 고추가 나왔다!!

 

미리 초벌구이를 해서

바로 올리면 먹을 수 있게

푸짐한 양이 준비되어 있다!!

 

모리구이

가브리살이라고 했다!!

뭔가 푸짐해서

바로 구워 먹고 싶다!!

특별한 건 가지를 줘서

가지도 구워 먹는다!!

맛도 괜찮다!!

 

보이는가?

이 맛있게 구워지는 모습을

고기의 단백함과

고추, 마늘, 버섯, 가지가 구워져

내가 원하는 야채와 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는 그 맛!!

점심에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저녁에 술 한 잔의 여유

구워 먹는다면 이건 뭐 최고급이다

새우는 구워서 까야 해서

조금 번거로웠지만

그래도 아이들도 좋아해서

너무 괜찮았다

다음에 부산 오면

여긴 꼭 다시 오고 싶다!!

※내돈내고 먹은 솔찍한 후기입니다

Double휘 & 더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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