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육수에 다양한 오뎅을 제대로 맛보다!! <오늘오뎅>

저녁 먹고 아쉬움에

맥주 한잔할 곳 찾다가!!

눈길에 끌려 들어간 곳은

오늘오뎅이다!!

그래 오늘은 오뎅인거다!!

 

바로 이곳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오뎅 마니아를 위한 곳

뭐 그런 느낌이었다!!

들어가서 느낀 것은

일본식 느낌이 많이 났다!!

그래 새로운 맛을 느끼는 거다!!

매일 아침에 부산에서 오뎅을 받아!!

15가지 재료로 육수를 낸다고 하니

참으로 먹음직스러울 수밖에 없겠다!!

우리는!!

오늘오뎅 2인을 주문하고

오뎅이 오기를 기다렸다!!

자리에 앉으면 뚜껑부터 보인다!!

바로 이곳이 오뎅을 먹는 곳이다!!

안에 국물 통을 넣어주고

오뎅을 하나하나 넣으면 된다!!

무와 샐러드는

간단한 입가심 정도고!!

샐러드에 팽이버섯 튀긴 걸 주는데

나름 맛이 괜찮았다!!

간장을 주는데

어디선가 친근한 모습이 보였다!!

짱구야...아... 아니..!!

짱아야 너가 거기 왜 있니??

라떼 주문하면 그린 것처럼

간장 안에 뭔가 새로운 기술이

담겨 있는 줄 알고 놀랐는데!!

그냥 그릇이 그렇게 생긴 거였다!!

자 이제 이 친구들이

탕 속에 들어갈 시간이다!!

겉보기에는 잘 모르겠는데

종류가 다양하긴 했다!!

이렇게 담가놓고 있으면

점점 따뜻해지고!!

3~5분 후에 먹으라고 했다!!

머그컵을 주는데

이곳에 오뎅국물 담고

오뎅을 넣으면 된다!!

오뎅의 맛은 매운맛도 있고

치즈 맛, 일반 맛 등 정말 다양했다!!

매일 부산에서 가져오는 오뎅이라서!!

맛이 진짜 괜찮았다!!

다음에 따뜻한 오뎅국물과

신선한(?) 오뎅이 생각날 때!!

특히 비가 오는 날에

한 번 더 찾아오고 싶다!!

※내돈내고 먹은 솔찍한 후기입니다

Double휘 & 더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