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맛에 그릇까지 먹을 뻔한 <628파스타>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다가!!

628 파스타에 들리게 되었다!!

동네 골목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동네라서 찾기는 쉽다!!

오픈 시간은 11시 30분부터

방문포장 시 10% 할인이다!!

실내는 2층도 있어서

뭔가 규모가 넓어 보인다!!

!

가림막이

튼튼히 설치되어 있고!!

물과 기본 세팅은

미리 되어있다!!

메뉴판을 보면

메뉴가 상당히 많다!!

뭐 먹을지 심히 고민이 필요하다!!

식전 빵을 먹으며 고민을 하다가!!

메뉴를 주문했다!!

그럼 어떤 메뉴인지 슬슬 볼까???

피클을 아담한 병에 주는데

싱싱함이 묻어난다!!

덜어서 먹어보는데

아삭함이 아직도 생생하다!!

 

명란파스타가 등장했다!!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하고

명란알이 붉게 올려져 잇다!!

크림 향기에 나도 모르게

포크가 쑥 들어간다!!

명란파스타를 먹을때쯤

나머지 메뉴도

전부 등장하였다!!

목살 스테이크는

목살의 부드러움이

고기 육즙에서 그대로 묻어난다!!

그릴에 구워서 그런가

약간의 불 맛도 가미된다!!

고르곤졸라 피자다!!

내가 정말 좋아한다!!

조청에 찍어 먹으면!!

그 달콤함은 잊을 수 없다!!

얼마나 맛있던지

정말 그릇까지 싹싹 비웠다!!

고르곤졸라 피자의 끝부분을

크림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이상하게 맛있었다!!

오래간만에 그릇까지 먹을뻔했던!!

파스타와 피자와 스테이크의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역시 여행은 맛집이다!!!

 

※내돈내고 먹은 솔찍한 후기입니다

Double휘 & 더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