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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고보자

짬뽕 맛이 기가막히네~차이나홍 둔산점~양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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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봤다!!!!

차이나홍!!!!

 

맛집 전문가님의

추천으로

차이나홍 둔산점에 가봤다

 

홍 사장님이 계실까?

아니다

붉은 인테리어

이다

 

뭔가 내부를 보면

붉은 짬뽕이 먹고 싶어진다!!

입구 쪽에 진열된

고량주

자꾸 나를 보며

인사를 한다

메뉴가 너무 다양하다

아니 너무 많다

 

하루에 한 가지씩 먹으면

한 달은걸리겠다

메뉴 고민을 할 것 같아서

특별 메뉴

따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역시 중국집의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

단무지가 신선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폭염에 너희들도 고생이 많다

반찬은 너희로 만족한다!!

 

탕수육은 중짜다

 

6명이서 나누어 먹었는데

식사를 각자 주문해서

양은 부족하지는 않았다

차이나홍 이라는 이름답게

빨간 소스가 나왔다

 

탕수육을 평가하자면

1. 소스가 독특하고 맛이 있다(상큼하다)

2. 소스에 야채가 매우 신선하다

3. 탕수육이바삭하다

4.고기보다 튀김옷이 더 많았다(기분 탓인가?)

출처 입력

그래도 90점 이상의 맛은 전해주었다

사진을 보면

같아 보이지만

 

볶음밥이고

오른쪽 새우볶음밥이다

 

부추와 팽이버섯

새우로 변하면

새우볶음밥이다

 

양은 만족스럽게 나온다!!

왼쪽 짬뽕밥이고

오른쪽내장탕이다

 

짬뽕밥은 말 그대로

면이 없고 밥을 따로 주고

 

내장탕

곱창전골과 유사해 보인다

내가 주문한 건

짬짜면이다

 

중국집의 기본

짜장면과 짬뽕에서 시작한다

그럼 평가해보자

 

짬짜면기준으로..

 

자장면

붉은 인테리어로

사진이 붉게 나왔지만

춘장의 깊은 맛이 그대로담겨있다

다만.. 맛있는데?라고 생각할 즘

자장면은 없었다.. 양이 적다

짜장이 많이 남아서

밥을 넣어 비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장을 많이 준다고 해석하면 되겠다

건더기가 알차게 많이 들어있다

짬뽕

이건 뭐지?

괜찮은데?로 시작해서

두툼한 오징어가 가득들어있고

오징어가 관자놀이로 오해할 만큼

오징어의 신선한 맛

깊게 전해졌다

뭔가 자장면에서 부족함을

짬뽕이 다 채워준

그런 맛이다

서비스 군만두

빵을 준다

1인당 각각 1개씩

그런데...

저 빵은 뭔지 아직도 찾지를 못했다

안에는 밭이 들었고

기름으로 튀겨

빵이 기름지다

 

빵집의 고로케보다

두 배로 기름지다

왠지 고량주가 나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고량주를 보게 만든다

 

이곳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

방문하시거나

배달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고

전체적인 맛을 평가하자면

이곳은 차이나홍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붉은색 메뉴가

제일 맛있다!!

얼큰한 국물이 떠오른다면

어제 내가 술을 마셨다면

붉은색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출처 입력

차이나홍에서 해결하자!!

※내돈내고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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