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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몸과 마음의 힐링을 남겨주는 휴식의 공원<통영 세자트라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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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조금 풀리고

마스크를 꼈지만!!

마스크 사이로

콧바람 좀 쐬러!!

통영세자트라숲에 왔다!!

통영시에서

관리해서 역시나

주차 걱정은 없었다!!

이곳이

세자트라숲 입구다!!

세자트라숲의 유래와

각종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살펴보면 좋을듯하다!!

차량 통제가 되어있다!!

차가 못 들어가는데

시속 30킬로

안내 표지판이 있다!!

30킬로 이상

뛰면 안 되겠다!!

보이지 않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위하여

다니고 있다!!

꽃게와 도마뱀

나타나니 주의해야겠다!!

이곳은 안되는 게 많다!!

자연관리를 위하여

필수 사항이다!!

안내도를 살펴보면

굉장히 크다!!

이동 중에는

이정표를 보면

쉽게 돌아다닐 수 있다!!

정말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어마어마한 크기다!!

옆에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앞에

태양열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다!!

작동은 안 된다!!

관리 불량이다!!

작은 놀이기구가 있다!!

페달을 밟아야

돌아가며 움직인다!!

아이들 4명이서

타는 걸 봤는데

정말 좋아한다!!

페달 시소다!!

밟으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요것도 아이들을 위한

멋진 놀이기구다!!

나무 블록 놀이터도 있다!!

하나하나 블록을 쌓으며

탑 쌓기 놀이가 가능하다!!

우리 아들은

킥보드 주차장도 만들고

이것저것 만들어보았다!!

본인 키만 한

건물도 만들어

안에 들어가

사진도 찍었다!!

역시 블록으로는

못할 게 없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생태연못이다!!

가을에 오면

더 멋질 것 같다!!

킥보드를 타고

갈대밭을 지나는

신나는 모습이다!

연못과 갈대밭의 조화가!!

분위기와 낭만을

연출한다!!

위로 올라가면

동물농장이 있다!!

지금은

닭밖에 없다!!

닭이 반갑다고

꼬끼오 하고 울어줬다!!

반갑다 닭아!!

수목기부 한 곳과

초화원이 있는데!!

아직 꽃을 볼 수 없어서

다시 내려왔다!!

이정표를 보면

우측에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는

가을에 보기로 하고

오던 길을 내려갔다!!

우리 아들은 신났다!!

킥보드를 타고

쏜살같이 다닌다!!

자연과의 조화는

아이들에게는

기쁨이다!!

잔잔한 연못은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바닷가 방향 쪽으로는

갯게가 보인다!!

바위틈으로

꿈틀거리는 애들을

몇몇 볼 수 있었다!!

이곳은 바닷가에

인접한 곳이라서

주변이 다 바다다!!

바다가 주는 매력은

세자트라숲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산책로로 오신 분은

흙먼지를 제거하라고

통영시에서 배려해 준 센스!!

에어로 신발과 온몸에

먼지를 털어내면!!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힐링만 가득해진

휴식의 공원이

아닐까 싶다!!

따뜻한 봄이 오면

한 번쯤

더 들러보고 싶다!!

다음에 또 보자!!

※내돈내고 다녀온 솔찍한 후기입니다

Double휘 & 더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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